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7일 서울 CGV용산에서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 5'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협력회사 대표 등 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해 우수 사례발표,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공유, 캠페인 선포, 노·사 대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명칭인 '실천! CLEAN 5'은 고객관점 품질관리, 위험요소 제거, 무하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았다.
올해 전 현장에서 실시될 이 캠페인은 무재해·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삼고 각 현장에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공정 취약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하절기, 동절기 등 4차례에 걸쳐 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캠페인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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