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6'를 직접 써보고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전국 700여 개 매장에 체험존을 구축하고 다음달 2일부터 운영한다.
이는 국내 이동통신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으로 G6 체험존에서는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의 고음질 음악을 헤드셋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 HDR 고화질과 일반화질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비교 동영상 시청 등 고객이 구매 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체험존 운영과 함께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카카오톡 예약가입 신청을 받는다. G6 예약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LG유플러스'를 검색, 친구 추가하고 1대 1 채팅을 누르면 된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가입할 수 있다.
G6 구매 고객에게는 45만원 상당의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G6 예약가입 고객 가운데 다음달 20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가입 후 1년 내 1회 휴대폰 액정 무상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 모바일앱(FAN)으로 5000원만 결제하면 G6 정품 케이스를 기본 제공하고 블루투스 이어폰 'LG톤플러스',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커피머신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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