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7일)밤 9시 35분쯤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7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기자 / baejr@mbn.co.kr ]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7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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