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배우 이준기가 중학교 2학년 당시 자신의 팬클럽 회원이었다고 밝혔다.
로버트 할리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 중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준기와의 관계를 묻자 이준기와 친하게 지낸 지는 오래됐다”며 사실 이준기가 중학교 2학년 때, 내 팬클럽 회원이었다. 나를 따라 다니며 ‘방송국 구경시켜달라, 맛있는 거 사달라고 많이 했다”고 이준기와의 오랜 친분을 자랑했다.
이를 듣던 조충현 아나운서가 둘이 만나면 주로 어떤 음식을 먹는지?” 질문하자, 로버트 할리는 이준기가 삼겹살, 찌개 종류를 좋아해서 주로 그걸 먹는다”고 답했다.
또한 이준기가 ‘연기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말할 때 영어를 유창하게 하던데, 혹시 로버트 할리 씨가 가르쳐준 건 아닌지?”라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뒤이은 질문에 로버트 할리는 아니다. 나에게 배운 건 없고, 지금은 오히려 이준기가 나에게 영어를 가르쳐 줘야 할 처지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로버트 할리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 중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준기와의 관계를 묻자 이준기와 친하게 지낸 지는 오래됐다”며 사실 이준기가 중학교 2학년 때, 내 팬클럽 회원이었다. 나를 따라 다니며 ‘방송국 구경시켜달라, 맛있는 거 사달라고 많이 했다”고 이준기와의 오랜 친분을 자랑했다.
이를 듣던 조충현 아나운서가 둘이 만나면 주로 어떤 음식을 먹는지?” 질문하자, 로버트 할리는 이준기가 삼겹살, 찌개 종류를 좋아해서 주로 그걸 먹는다”고 답했다.
또한 이준기가 ‘연기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말할 때 영어를 유창하게 하던데, 혹시 로버트 할리 씨가 가르쳐준 건 아닌지?”라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뒤이은 질문에 로버트 할리는 아니다. 나에게 배운 건 없고, 지금은 오히려 이준기가 나에게 영어를 가르쳐 줘야 할 처지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