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김영애 분량 실종? 건강문제로 50회까지 계약”(공식입장)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측이 배우 김영애 분량 실종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김영애 씨는 건강 문제로 50회까지 나오시기로 했고, 잘 마무리 했다. 제작진은 50회까지 투병 중에도 투혼을 보여주신 김영애 씨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애는 지난 26일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종회에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특히 분량 실종설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