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한미 FTA 비준안을 현 정부 임기 내에 처리할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노 대통령과 이 당선인이 국정 전반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한미 FTA 비준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주 대변인은 이어 통합민주당이 존치를 요구하고 있는 해양수산부 문제에 대해 노 대통령이 물류의 측면에서 보면 통합이 맞는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노 대통령과 이 당선인이 국정 전반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한미 FTA 비준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주 대변인은 이어 통합민주당이 존치를 요구하고 있는 해양수산부 문제에 대해 노 대통령이 물류의 측면에서 보면 통합이 맞는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