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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추락` 준케이 측 "팔꿈치·손가락 골절…경과 지켜보는 중"
입력 2017-02-27 08: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2PM 준케이가 콘서트 중 무대에서 추락해 팔꿈치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개최된 2PM 콘서트 '6Nights'에서 준케이가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해 바로 공연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필요한 조치를 받았으며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JYP는 "이번 사고에 대해 소속사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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