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시윤, 알고보니 ‘김동률 뮤비’ 주인공 발탁으로 연예계 데뷔
입력 2017-02-26 17:04 
배우 윤시윤이 연예계 데뷔 비화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윤시윤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윤시윤은 최근 MBC 미니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서 경찰공무원 준비생 소인성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윤시윤은 배우가 된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배우를 해보고 싶었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연극영화과에 진행했지만 눈에 띄지 않았고, 배우의 꿈을 포기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꿈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지금의 매니저를 만나 가수 김동률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말했다.

특히 윤시윤은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노잼 윤동구라는 별명에 대해 올해는 ‘노잼이라는 꼬리표를 떼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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