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미, 아빠와 좌충우돌 ‘실내 클라이밍’ 도전! 배꼽 잡는 ‘부녀 케미’
입력 2017-02-26 14:57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전소미가 아빠 매튜와 함께 김자인 선수에게 클라이밍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이 시작되자 자신의 버킷리스트가 적힌 공책을 공개하며 평소 클라이밍에 도전하고 싶었다는 전소미는 세계 랭킹 1위의 ‘암벽 여제 김자인 선수를 초빙해 본격적으로 클라이밍 배우기에 나서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전소미는 초반에 기초 단계 때 어려워했지만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클라이밍을 금방 습득하며 꽤 높고 어려운 단계 클라이밍도 성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물론 전소미의 아빠 매튜가 함께 클라이밍에 도전했는데 매튜는 전소미의 옷을 입고 딸의 훈련을 방해하거나 짓궂은 장난을 치는 등 역대 ‘부녀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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