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은행업무 인가를 취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최대 증권사인 메릴린치는 은행업무 인가로 한국 지점을 개설할 수 있게돼 외환과 채권, 파생상품, 여신 등으로 금융사업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메릴린치는 그동안 한국 사무소를 통해 투자은행과 자산관리, 리서치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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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증권사인 메릴린치는 은행업무 인가로 한국 지점을 개설할 수 있게돼 외환과 채권, 파생상품, 여신 등으로 금융사업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메릴린치는 그동안 한국 사무소를 통해 투자은행과 자산관리, 리서치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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