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 청사의 최종 디자인이 확정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서둘러 건물을 올리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50년 후, 100년 후 자랑스러운 서울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보존되는 기존 청사는 공공 도서관으로 쓰이게 되며,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지는 새 청사에는 콘서트홀과 전시실, 에코플라자, 전망대 등이 들어서는 등 전체 공간의 1/3이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새청사는 오는 3월 기초공사에 착수해 2011년 2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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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서둘러 건물을 올리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50년 후, 100년 후 자랑스러운 서울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보존되는 기존 청사는 공공 도서관으로 쓰이게 되며,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지는 새 청사에는 콘서트홀과 전시실, 에코플라자, 전망대 등이 들어서는 등 전체 공간의 1/3이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새청사는 오는 3월 기초공사에 착수해 2011년 2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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