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 홍보차 3월 첫 내한
입력 2017-02-24 12: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오는 3월 초 한국 영화팬들을 만나기 위해 처음 내한한다.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측은 24일 스칼렛 요한슨이 오는 3월 중 내한한다. 그녀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내한 후 어떤 일정을 소화할 지는 정해진 바 없다. 해외 스타들이 내한했을 때 통상 진행하는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영화를 함께 한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동료 배우 줄리엣 비노쉬, 섹션9의 멤버 바트 역을 맡은 배우 요한 필립 애스백 등과 함께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집단에 맞선 특수부대 섹션9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