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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韓 피겨 새 역사 쓸까…내일(25일) 금메달 도전
입력 2017-02-24 11:40 
사진=MK스포츠
여자 피겨 선수 최다빈이 내일(25일) 금메달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메달 주인공이 가려진다.

이날 우리나라에서는 최다빈(수리고)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최다빈은 지난 23일 마코마나이빙상장에서 열린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1.3점으로 출전 선수 24명 중 1위에 올랐다.

금메달에 조금 더 다가간 그가 화려한 연기와 완벽한 기술을 펼치며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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