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미, 류승룡·심은경 영화 ‘염력’서 악역 변신 예고
입력 2017-02-24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에 이어 그의 신작 ‘염력에도 출연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24일 정유미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염력 출연을 제안 받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염력은 우연하게 초능력(염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된 딸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부산행에서는 만삭의 임산부 성경 역을 맡은 그가 ‘염력에서는 강렬한 악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류승룡이 우연히 염력을 얻게 된 아버지 석헌 역으로, 심은경이 그의 딸 루미 역으로 이미 캐스팅 된 바 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