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예린,데뷔 전 10세 때 `스타킹` 출연…어린 나이답지 않게 수준급 노래 실력
입력 2017-02-24 08:05 
가수 백예린이 구름과 열애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스타킹'에 출연한 적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백예린은 지난 2007년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10세 발라드 천재'로 등장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그는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열창해 해당 회 우승을 차지했고 어른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곡을 완벽하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기에 참가해 전체 2등의 성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왔다.이후 2012년 가수 박지민과 15&(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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