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현대백화점 목표가 13만원으로 소폭 하향
입력 2008-02-18 10:05  | 수정 2008-02-18 10:05
대신증권은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13만7천원에서 13만원으로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또 올해는 매출 증가와 마진폭 개선을 통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진행되겠지만 회사측에서 발표한 영업이익 증가율 8.2%는 다소 공격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대백화점이 확보한 로열티 높은 고객과 점포별 경쟁력을 감안한다면 10만원대에 못 미치는 현재 주가 수준은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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