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과 피데스개발은 지난 22일 교내 해봉부동산학관 7층에서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를 개설하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외 부동산 개발 사례를 발굴하고 실증적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문을 연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 제막식에는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김철수 PMC 대표이사, 김희정 피데스개발 R/D센터소장, 이현석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 조주현 교수, 손재영 교수,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피데스개발은 제막식에 앞서 지난해 12월 연구센터 설립을 위해 건국대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승배 대표는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에서 부동산시장의 혁신적인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심도있는 연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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