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 개소
입력 2017-02-23 16:24  | 수정 2017-02-23 16:26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해봉부동산학관에서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기부현판을 가리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과 피데스개발은 지난 22일 교내 해봉부동산학관 7층에서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를 개설하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외 부동산 개발 사례를 발굴하고 실증적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문을 연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 제막식에는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김철수 PMC 대표이사, 김희정 피데스개발 R/D센터소장, 이현석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 조주현 교수, 손재영 교수,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피데스개발은 제막식에 앞서 지난해 12월 연구센터 설립을 위해 건국대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승배 대표는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에서 부동산시장의 혁신적인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심도있는 연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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