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 신임 원장으로 김의형 삼일PwC컨설팅 고문(사진)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출신 인사가 원장을 맡아 현장 중심의 회계기준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업계 안팎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회계업계 등에 따르면 회계기준원은 24일 회원총회를 열고 제7대 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대기 기자 /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회계업계 등에 따르면 회계기준원은 24일 회원총회를 열고 제7대 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대기 기자 /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