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54·포르투갈) 감독에게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27·스페인)를 뺏기지 않을 방책이 있다는 현지 언론의 전언이다.
영국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2일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2015년부터 데헤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도 이적한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다”면서 그러나 모리뉴 감독이 데헤아를 지킬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스포츠주간지 ‘돈 발론은 모리뉴 감독은 데헤아의 대가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7·독일)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레알은 크로스 판매를 원하지 않는다. 맨유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데헤아가 떠나는 것이 저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리뉴 감독은 2010~2013년 레알을 지도하여 라리가와 코파 델레이(국왕컵), 수페르코파 데에스파냐를 1번씩 우승했다.
레알은 2016-17시즌 종료 후 1순위 데헤아-2순위 티보 쿠르투아(25·첼시/벨기에)를 목표로 골키퍼 보강을 추진한다”고 설명한 스페인 신문 ‘디아리오 아스는 둘 다 쉽지 않기에 베른트 레노(25·레버쿠젠/독일)가 3순위로 영입추진명단에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데헤아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EPL 베스트 11에 3차례 선정됐다. 쿠르투아는 2013년 스페인 라리가 올해의 골키퍼이자 2013-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수 18인에 이름을 올렸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2일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2015년부터 데헤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도 이적한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다”면서 그러나 모리뉴 감독이 데헤아를 지킬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스포츠주간지 ‘돈 발론은 모리뉴 감독은 데헤아의 대가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7·독일)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레알은 크로스 판매를 원하지 않는다. 맨유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데헤아가 떠나는 것이 저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리뉴 감독은 2010~2013년 레알을 지도하여 라리가와 코파 델레이(국왕컵), 수페르코파 데에스파냐를 1번씩 우승했다.
레알은 2016-17시즌 종료 후 1순위 데헤아-2순위 티보 쿠르투아(25·첼시/벨기에)를 목표로 골키퍼 보강을 추진한다”고 설명한 스페인 신문 ‘디아리오 아스는 둘 다 쉽지 않기에 베른트 레노(25·레버쿠젠/독일)가 3순위로 영입추진명단에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데헤아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EPL 베스트 11에 3차례 선정됐다. 쿠르투아는 2013년 스페인 라리가 올해의 골키퍼이자 2013-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수 18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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