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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스쿨 평가자료 모두 공개해야"
입력 2008-02-17 18:30  | 수정 2008-02-17 18:30
고려대 법대 교수들은 교육부의 로스쿨 예비인가 평가점수와 순위 공개와 관련해, 예비인가 과정에 관련한 평가자료와 회의록 일체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법대 교수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 내용을 요약한 문건을 통해, 교육부의 평가점수와 순위 공개 발표는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려대는 내일(18일) 오후 기자 간담회를 열어, 간담회에서 정리된 교수들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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