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B국민은행, 디지털저금통 `리브통` 선보여
입력 2017-02-22 14:52 

KB국민은행은 22일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저금통 '리브통(Liiv Tong)'을 선보였다.
부모나 가족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디지털저금통에 입금하면 아이의 실물 리브통 액정에 입금내역과 메시지가 표시된다.
국민은행 입출금 계좌 보유고객이면 와이파이 통신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실물 1만개를 먼저 제작해 배포한 후 순차적으로 수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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