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검, 이재용 부회장 3번째 소환 조사
입력 2017-02-22 06:30  | 수정 2017-02-22 07:57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 이후 3번째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경영권 승계 문제 전반에 관한 도움을 받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며 특검 종료 이전에 이 부회장을 구속기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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