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이게 동물 몸 속에서 나왔다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동물의 몸에서 나온 4개의 물건'이라는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첫 번째 사례는 대형 개로 유명한 그레이트 데인이었습니다.
그레이트 데인을 키우던 주인은 자신의 견공이 하루 종일 토하자, 동물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복부에 대량의 무언가가 있던 것입니다.
뱃속에서 꺼낸 것은 다름 아닌 43켤레의 양말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평소 개미를 즐겨 먹는 독개구리 몸 안에서는 신종 개미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개미는 턱의 형태에 특징있고, 아직 연구가 되지 않은 종이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노르웨이 고래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준 사건이었습니다.
당국은 평소 보기 쉽지 않은 종이여서, 전시물로 저장하기 위해 고래를 해부했습니다.
해부한 고래 몸 속에는 플라스틱이 가득했습니다. 인간이 투기한 폐기물을 먹은 것입니다.
노르웨이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이를 크게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2050년에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마지막 사건의 주인공은 큰 먹이를 삼켜 죽음에 이른 뱀입니다.
원인 규명을 위해 조심스럽게 해부했습니다. 뱀의 몸에서 나온 것은 살아있는 미치광이였습니다.
이에 뱀의 소화 기관에는 가시가 많이 박혔습니다.
동물에게 아무것이나 먹이면 안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줬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동물의 몸에서 나온 4개의 물건'이라는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첫 번째 사례는 대형 개로 유명한 그레이트 데인이었습니다.
그레이트 데인을 키우던 주인은 자신의 견공이 하루 종일 토하자, 동물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복부에 대량의 무언가가 있던 것입니다.
뱃속에서 꺼낸 것은 다름 아닌 43켤레의 양말이었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쳐
다음으로 평소 개미를 즐겨 먹는 독개구리 몸 안에서는 신종 개미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개미는 턱의 형태에 특징있고, 아직 연구가 되지 않은 종이었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쳐
세 번째로는 노르웨이 고래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준 사건이었습니다.
당국은 평소 보기 쉽지 않은 종이여서, 전시물로 저장하기 위해 고래를 해부했습니다.
해부한 고래 몸 속에는 플라스틱이 가득했습니다. 인간이 투기한 폐기물을 먹은 것입니다.
노르웨이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이를 크게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2050년에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쳐
마지막 사건의 주인공은 큰 먹이를 삼켜 죽음에 이른 뱀입니다.
원인 규명을 위해 조심스럽게 해부했습니다. 뱀의 몸에서 나온 것은 살아있는 미치광이였습니다.
이에 뱀의 소화 기관에는 가시가 많이 박혔습니다.
동물에게 아무것이나 먹이면 안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줬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