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인 가구 대상 이대역 ‘프리젠’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7-02-21 15:02 
프리젠 오피스텔 투시도
서울 마포구 대현동 일대에서 1인가구 대상를 대상으로 한 ‘프리젠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연세대학교, 경기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대학가 밀집지역에 조성돼 적잖은 대학생 임차수요 예상된다.
프리젠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전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임대수익이 목적인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1인가구 증가로 소형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추세에 빌트인 시스템까지 갖춰 단기간 내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전용 16.2㎡ 안팎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각 실에는 전기쿡탑과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빨래건조대 등을 완비해 입주자의 편의설을 높일 예정이다. 또 수납장과 식탁, 붙박이장, 욕실장은 친환경 소재의 에넥스 시스템 가구를 적용했고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엘리베이터 층별 보안키를 제공해 입주자의 사생활보호와 거주 안전성을 높인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를 주변의 동일 면적대의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젠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분양전시장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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