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송인 오상진,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4월 30일 결혼
입력 2017-02-21 09:18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7)이 MBC 김소영(30) 아나운서와 오는 4월30일 결혼한다.
오상진 측은 21일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교제해왔다.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