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층 공장 사무실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7-02-21 01:45 
어제(20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온수동의 한 공장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기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봤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기자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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