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초인가족’ 김지민, 엉뚱+독특한 매력으로 생기 더한다
입력 2017-02-20 23:02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지민의 초인가족 2017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촬영장 비하인드컷 속 김지민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김지민은 중2병에 걸린 사춘기 소녀 나익희를 맡았다.

나익희는 박혁권(나천일 역)과 박선영(맹라연 역)의 외동딸로, 성적에는 관심이 없고 망상을 하기 좋아하는 발랄한 중학생이다. 김지민은 나익희가 갖고 있는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을 십분 살려, 극에 생기를 더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달리 실제 성격은 굉장히 쾌활하고 엉뚱한 것으로 알려진 김지민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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