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21일 주력 계열사인 IBK자산운용과 IBK캐피탈 대표이사에 시석중 전 마케팅그룹 부행장(56)과 이상진 여신운영그룹 부행장(58)을 각각 임명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계열사 주주총회를 거쳐 시 전 부행장과 이 부행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임명한다"며 "21일부터 대표이사 임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시석중·이상진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고 1년 연임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또 이달 안으로 임원·계열사 인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정석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업은행 관계자는 "계열사 주주총회를 거쳐 시 전 부행장과 이 부행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임명한다"며 "21일부터 대표이사 임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시석중·이상진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고 1년 연임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또 이달 안으로 임원·계열사 인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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