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의 손학규 대표는 국가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반드시 존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부산에서 해양수산 전문가들과 만나 정부조직법 개편에서 최대한 양보했지만 해수부는 문제가 다르다며, 해수부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 존치를 주장하는 것은 해묵은 지역주의를 극복하는 정치적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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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부산에서 해양수산 전문가들과 만나 정부조직법 개편에서 최대한 양보했지만 해수부는 문제가 다르다며, 해수부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 존치를 주장하는 것은 해묵은 지역주의를 극복하는 정치적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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