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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KNOCK KNOCK’, 심상치 않은 첫 발자국...또 通했다
입력 2017-02-20 15:48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트와이스의 신곡 ‘낙낙(KNOCK KNOCK)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공개된 앨범 ‘TWICEcoaster LANE 2는 발매 직후 각종 음악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또한 '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7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하는 기록까지 선보였다.

누리꾼들 반응 역시 뜨겁다. 이날 3시 40분 기준 실시간검색에는 ‘정말 낰낰 듣자마자 귀에 꽂히더라.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이 다 좋아(lawh****), ‘기존의 트와이스 곡 전개랑은 정말 똑같은 진행인데, 지금까지 트와이스가 한 분위기의 음악은 아니다. 우아하게-치얼업-티티-녹녹까지 같은거 같으면서 뭔가 조금씩 다르다(김무념), 캬 ‘역시 트와이스 이번 노래도 좋더라(980q****) 등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시작으로 'CHEER UP' ‘TT까지 연일 히트를 치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박진영 표 댄스곡으로 사랑을 받은 트와이스가 이번에도 또 한 번 하늘을 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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