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변함없는 예능감과 재치 입담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의 '미지의 월요일 X' 코너에는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DJ 박지윤은 신동에 대해 "어떤 장소도 축제로 만들고 재미 없는 것도 재밌게 만드는 먹방계의 황태자"라고 소개했다.
신동은 이날 6년 넘게 MBC 라디오 '심심타파'를 이끈 베테랑 DJ이자 한때 대세 예능인으로 활약했던 이력만큼 능숙한 진행 실력과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신동은 예능에서 활약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언급에 입대를 앞둔 규현 씨의 '라디오스타' 자리는 사실 부담스럽다. 워낙 잘 하고 있지 않나. 그래도 기회를 주신다면 사양하진 않겠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희철 씨가 출연 중인 ‘아는 형님 자리는 희철 씨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변함없는 예능감과 재치 입담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의 '미지의 월요일 X' 코너에는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DJ 박지윤은 신동에 대해 "어떤 장소도 축제로 만들고 재미 없는 것도 재밌게 만드는 먹방계의 황태자"라고 소개했다.
신동은 이날 6년 넘게 MBC 라디오 '심심타파'를 이끈 베테랑 DJ이자 한때 대세 예능인으로 활약했던 이력만큼 능숙한 진행 실력과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신동은 예능에서 활약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언급에 입대를 앞둔 규현 씨의 '라디오스타' 자리는 사실 부담스럽다. 워낙 잘 하고 있지 않나. 그래도 기회를 주신다면 사양하진 않겠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희철 씨가 출연 중인 ‘아는 형님 자리는 희철 씨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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