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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마은진 효과 보나..? `최고의 1분` 순간최고시청률 18.3%
입력 2017-02-20 12:05 
사진=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K팝스타6 마은진 효과로 치솟은 시청률이 화제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1부, 2부 전국 시청률은 12.3%, 16.1%로 집계돼 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방송된 ‘K팝스타6에서는 5라운드 ‘배틀 오디션 마지막 조 무대와 2위 재대결 현장이 그려졌다. 마지막 조의 탈락자는 지우진으로 결정됐고, 마지막 조에서 TOP 10으로 직행하는 참가자는 나오지 않았다.
특히 이날 마지막으로 등장한 마은진은 지소울의 ‘You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진영은 절체절명의 떨리는 순간에 저렇게 당당하게 자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게 스타 아니냐”며 배틀 오디션 무대 전체 중에 1등”이라고 극찬했고, 양현석 역시 오늘 순위를 매긴다면 마은진이 1등”이라며 이젠 마은진 양이 제 개인적 취향이 돼버렸다”고 말하는 순간은 최고 시청률인 18.3%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배틀오디션의 최종 결과와 TOP 10의 면면은 26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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