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강우 측 “‘써클’ 출연 긍정 검토 中” (공식입장)
입력 2017-02-20 11:29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김강우가 tvN 새 드라마 ‘써클(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강우가 드라마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써클은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미스터리 장르물이다. 현재 김강우가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한편 ‘써클은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푸른거탑, ‘황금거탑, ‘SNL 코리아의 민진기 PD가 연출을 맡는다. 또한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쓴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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