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거행되는 이명박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을 경축특사로 파견합니다.
미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이 한국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대통령특사단을 발표했다며 라이스 국무장관이 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사단에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대사와 웬디 커틀러 무역대표부 대표보, 한국계 프로 미식축구 선수 하인스 워드가 공식 대표로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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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이 한국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대통령특사단을 발표했다며 라이스 국무장관이 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사단에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대사와 웬디 커틀러 무역대표부 대표보, 한국계 프로 미식축구 선수 하인스 워드가 공식 대표로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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