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박은혜가 故 김지영을 애도했다.
박은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김지영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뭉클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선생님 저를 아껴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너무 평온하고 좋으신 분이셨는데 저는 미루고 미루다 연락 한번 못 드렸습니다. 투병 중이신 줄은 더더욱 몰랐습니다. 꼭 뵙고 연기 지도를 받고 싶었는데.. 제가 너무 게을러서 연락 한번 못 드린게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하늘에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실 것 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편히 쉬세요. #먹먹합니다 #김지영선생님 #보고싶어요. 아, 뭐라고 해야할지. 지금도 티비틀면 이 미소를 볼수 있을것 같은데..”라고 심경을 남겼다.
故 김지영은 2년 동안 폐암으로 투병중이었으며 지난 19일 별세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박은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김지영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뭉클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선생님 저를 아껴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너무 평온하고 좋으신 분이셨는데 저는 미루고 미루다 연락 한번 못 드렸습니다. 투병 중이신 줄은 더더욱 몰랐습니다. 꼭 뵙고 연기 지도를 받고 싶었는데.. 제가 너무 게을러서 연락 한번 못 드린게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하늘에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실 것 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편히 쉬세요. #먹먹합니다 #김지영선생님 #보고싶어요. 아, 뭐라고 해야할지. 지금도 티비틀면 이 미소를 볼수 있을것 같은데..”라고 심경을 남겼다.
故 김지영은 2년 동안 폐암으로 투병중이었으며 지난 19일 별세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