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상지, ‘역적’서 세자빈 役 합류…브라운관 첫 도전
입력 2017-02-20 10:23 
사진=엘앤컴퍼니
사진=엘앤컴퍼니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남상지가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세자빈 역으로 출연한다.

20일 소속사 엘앤컴퍼니는 남상지가 대세드라마 MBC '역적'에 합류한다. 세자빈 역을 맡아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할 예정”이라 밝히며 데뷔 이후 브라운관에서의 첫 행보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남상지는 영화 ‘루시드 드림, ‘귀향, ‘덕혜옹주 등에 출연했으며,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신예 배우다.

스크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씬 스틸러로 종행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녀가 데뷔 5년여 만에 도전하는 브라운관 첫 작품인 만큼, ‘역적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