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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기린, 정체는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은 `복면가왕` 코끼리?
입력 2017-02-19 18:31  | 수정 2017-02-19 18:32
‘복면가왕 기린은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99회 방송분에서는 4연승을 차지한 호빵왕자를 저지할 8명의 도전자들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세번째 대결로 ‘코끼리와 ‘기린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나미의‘빙글빙글을 열창했다.

투표결과 코끼리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기린의 정체는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였다. 이찬혁은 탈락 후 무대에서 내려와 대기실에서 혼자 받는 환호를 처음 들어봤다”며 저만을 위한 무대, 저만을 위한 관객이 저를 향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제 색깔을 찾아서 뚜렷한 가수가 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수혁과 함께 대결을 펼친 코끼리는 악동뮤지션 이수현이라는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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