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교육위원회는 로스쿨 심사결과 점수를 공개를 요구하는 대학에 대해 해당 대학의 점수와 전체 순위, 권역별 순위를 오는 22일 이전까지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법학교육위원회는 오늘(15일) 전체회의를 열고, 로스쿨 심사결과 점수 공개 수위에 대해 개별 대학이 정보공개를 신청할 경우, 심사가 진행된 9개 영역별 점수와 전체 순위, 권역별 순위를 공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와함께 법학적성시험 시행과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인가 신청서 수정 등을 예비인가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의 법대학장들과 22일 협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로스쿨 탈락 대학들이 제기한 행정소송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로펌인 정부법무공단을 소송 대리인으로 지정해 이미 실무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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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교육위원회는 오늘(15일) 전체회의를 열고, 로스쿨 심사결과 점수 공개 수위에 대해 개별 대학이 정보공개를 신청할 경우, 심사가 진행된 9개 영역별 점수와 전체 순위, 권역별 순위를 공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와함께 법학적성시험 시행과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인가 신청서 수정 등을 예비인가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의 법대학장들과 22일 협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로스쿨 탈락 대학들이 제기한 행정소송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로펌인 정부법무공단을 소송 대리인으로 지정해 이미 실무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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