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영,2년 폐암 투병 끝에 별세…마지막까지 연기 투혼 불태웠다
입력 2017-02-19 15:25 
원로 배우 김지영이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김지영은 19일 오전 6시 51분 눈을 감았다.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지영은 2년 간 폐암을 앓고 있었지만 주변에 알리지 않고 연기 생활을 계속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여자를 울려'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지영은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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