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조윤희가 한마디 제대로 날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51회에서 조윤희(나연실 역)가 구재이(민효주 역)에게 한마디를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실은 회사에서 야근하는 동진을 위해 도시락을 싸 들고 그의 회사로 향했고 우연히 동진의 전처인 효주와 마주하게 됐다.
이날 효주의 독설에도 연실은 꿈쩍도 하지 않으며, 나 이동진 씨 와이프예요. 동진 씨랑 이제 아무 관계도 아닌 당신한테 그런 말 들을 이유 없어요”라고 반박했다.
이에 효주 역시 우리는 당신이 모르는 많은 것들을 공유한다고”라고 자극했으나, 연실은 되려 더 우스워지기 전에 그만하죠? 동진 씨는 당신한테 아무 감정 없으니까, 내 남자한테 관심 끄라고요”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51회에서 조윤희(나연실 역)가 구재이(민효주 역)에게 한마디를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실은 회사에서 야근하는 동진을 위해 도시락을 싸 들고 그의 회사로 향했고 우연히 동진의 전처인 효주와 마주하게 됐다.
이날 효주의 독설에도 연실은 꿈쩍도 하지 않으며, 나 이동진 씨 와이프예요. 동진 씨랑 이제 아무 관계도 아닌 당신한테 그런 말 들을 이유 없어요”라고 반박했다.
이에 효주 역시 우리는 당신이 모르는 많은 것들을 공유한다고”라고 자극했으나, 연실은 되려 더 우스워지기 전에 그만하죠? 동진 씨는 당신한테 아무 감정 없으니까, 내 남자한테 관심 끄라고요”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