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 금리, 6일만에 소폭 상승
입력 2008-02-15 17:35  | 수정 2008-02-15 17:35
채권시장이 가격 부담을 드러내며 6일만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2%포인트 오른 연 5.09%로 마감했고, 3년과 10년 만기 금리는 각각 0.01% 포인트 오른 연 5.02%와 5.22%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시장에 콜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돼 있지만 지표금리와 콜금리 격차가 거의 없어, 당분간 지금 수준의 금리 공방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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