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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정체 의심 높아졌다...단서 발견
입력 2017-02-18 20:53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가 이제훈을 향한 의심이 높아졌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송마린(신민아 분)은 늦은 밤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갔고 비틀거리던 중 쇼파밑에서 수상한 책자를 발견했다.



책자 표지에는‘대통령 당선!이라고 써있었다. 마린은 미래의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대해 소준은 마린이 술에 취해서 잘못 본 것으로 몰아갔다. 소준은 마린에게 대통령 당선!이 아니라 당선?이야. 느낌표가 아니라 물음표야”라고 둘러댔다. 이어 소준은 마린을 잠에 청하게 했고, 마린은 천둥번개에 잠에서 깼다.

마린은 맨정신으로 돌아왔고 소준을 바라보며 왜 거짓말 했지?”라며 비밀이 많은 소준에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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