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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븐 데니 `점프 실수로 얼음에 손` [MK포토]
입력 2017-02-18 15:44 
[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2017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가 1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렸다.
프리스케이팅 페어에 출전한 미국 헤이븐 데니, 브랜든 프레이저가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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