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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전 앵커 MBC 사장 내정
입력 2008-02-15 15:50  | 수정 2008-02-15 15:50
엄기영 전 뉴스데스크 앵커가 MBC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습니다.
엄 전 앵커는 이사회의 최종 면접을 거친 뒤 이사진의 투표로 신임사장으로 내정됐고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됩니다.
강원 춘천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엄 전 앵커는 지난 74년 MBC에 기자로 입사해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고 13년 3개월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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