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 우리 새끼’,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굳건

[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1.8%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미운 우리 새끼'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아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3.8%, MBC '나혼자산다'는 6.3%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