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체감온도 뚝, 오늘(18일) 우수 절기...겨울 추위 ‘덜덜’
입력 2017-02-18 08:56 
기온이 다시 가파르게 떨어진다. '우수 뒤의 얼음같이'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추위가 풀리길 기대하게 되는 오늘은 '우수' 절기다.

아침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 겨울 추위가 예상된다.

일요일에는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지만, 오후에 중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다.남부지방 맑은 가운데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를 떨어뜨리겠다. 비는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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