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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지점명칭 부활
입력 2008-02-15 14:55  | 수정 2008-02-15 14:55
영업점 간판에 지점명칭을 표기하지 않았던 SC제일은행이 2년6개월만에 지점명을 되살리기로 했습니다.
은행측은 고객들이 영업점을 구분하는데 혼란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 시장에만 예외적으로 지점명을 표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C제일은행은 2005년 9월부터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의 규정에 따라 별도의 지점명은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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