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독채펜션업체 의식㈜(대표: 강민우)는 올해안에 제주도 독채펜션 브랜드 ‘수집인제주의 사업지를 20여개 이상으로 늘린다고 17일 밝혔다.
수집인제주는 제주도의 독특한 주택들을 발굴하고 브랜드 네이밍, 인테리어, 예약, 서비스관리, 홍보, 운영 등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덧입혀 제주도 독채펜션이라는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모델을 제시해왔다. 제주도를 찾은 여행자들에게 독특한 콘셉트의 숙박시설을 제공하며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호텔, 모텔 등 다른 숙박시설과 달리 다양한 프로모션과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수집인제주 독채펜션은 다른 숙박시설보다 높은 객실 가동률을 보여왔다. 지난해 하반기에 오픈한 수집인제주의 '산방산방' 펜션은 비수기 기간에도 40%가 넘는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매월 250만원 이상, 약 12%의 수익을 돌려줬다.
지난해까지 제주도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집인제주' 독채펜션 5개소를 오픈했다. 올해 전반기에는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인 애월, 협재, 중문, 남원까지 그 지역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에는 일과리에 위치한 일과서림점, 서귀도 대포동에 위치한 혜윰별장, 쇠소깍 주변의 그랜맘 독채팬션, 협재해수욕장 일대의 협재화원외 3개점, 애월 1개소에 '수집인제주' 독채펜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집인제주는 제주도의 독특한 주택들을 발굴하고 브랜드 네이밍, 인테리어, 예약, 서비스관리, 홍보, 운영 등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덧입혀 제주도 독채펜션이라는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모델을 제시해왔다. 제주도를 찾은 여행자들에게 독특한 콘셉트의 숙박시설을 제공하며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호텔, 모텔 등 다른 숙박시설과 달리 다양한 프로모션과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선호도가 높다.
[사진제공 : 수집인제주]
의식㈜의 강민우 대표는 "앞으로도 수집인제주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니라 여행객의 여행 목적과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모델로서도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실제로 수집인제주 독채펜션은 다른 숙박시설보다 높은 객실 가동률을 보여왔다. 지난해 하반기에 오픈한 수집인제주의 '산방산방' 펜션은 비수기 기간에도 40%가 넘는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매월 250만원 이상, 약 12%의 수익을 돌려줬다.
지난해까지 제주도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집인제주' 독채펜션 5개소를 오픈했다. 올해 전반기에는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인 애월, 협재, 중문, 남원까지 그 지역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에는 일과리에 위치한 일과서림점, 서귀도 대포동에 위치한 혜윰별장, 쇠소깍 주변의 그랜맘 독채팬션, 협재해수욕장 일대의 협재화원외 3개점, 애월 1개소에 '수집인제주' 독채펜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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