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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측 불화설에 "대화로 해결한 상황"
입력 2017-02-17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에릭남 소속사 측이 불화설에 휩싸인 에릭남과 원만히 해결했다고 밝혔다.
에릭남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티스트의 입장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대화를 통해 해결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그만. 나의 회사는 날 존중해주지 않는다. 해킹은 아닌다. 이건 그저 진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에릭남은 "그만"이라는 글 외에 다른 글은 뒤늦게 삭제했지만, 네티즌들은 에릭남의 글을 두고 소속사과 갈등을 빚은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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