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19 경북 영천시장 재선거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 대상자가 100명을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선거 당시 특정 정당 관계자들이 '당 조직을 이용해 선거를 도와주겠다'며
출마한 모 후보에게 접근해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은 사실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영천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김모 후보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100여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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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거 당시 특정 정당 관계자들이 '당 조직을 이용해 선거를 도와주겠다'며
출마한 모 후보에게 접근해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은 사실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영천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김모 후보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100여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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